뱅크런
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뱅크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뱅크런이란?
은행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를 가리키는 말이다.
2. 뱅크런은 언제 발생하나요?
금융시장 상황이 불안하거나 은행의 경영 및 건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예금자들은 은행에 맡긴 돈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저축한 돈을 인출하게 되고 은행은 지급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게 되어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다. 이를 뱅크런(Bank Run)이라 부르며 예금보험공사는 뱅크런과 이로 인한 금융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,000만 원까지의 예금을 보호해주고 있다.
3. 함께 읽으면 좋은 글,
2021.10.26 - [지식을 담다/경제금융용어 700선 (한은 2018)] -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
2021.12.10 - [지식을 담다/경제금융용어 700선 (한은 2018)] - [경제금융용어 700선] 뮤추얼펀드
'지식을 담다 > 경제금융용어 700선 (한은 2018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경제금융용어 700선]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(0) | 2021.12.20 |
---|---|
[경제금융용어 700선] 베블런 효과 (0) | 2021.12.15 |
[경제금융용어 700선] 뮤추얼펀드 (0) | 2021.12.10 |
[경제금융용어 700선] '물가지수'가 무엇인가요? (0) | 2021.12.09 |
[경제금융용어 700선] '무디스'가 무엇인가요? (0) | 2021.12.08 |
댓글